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부야 린/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1쿨 === 서로는 몰랐지만 1화에서 보인 바로는 작중시점에서 작년 겨울, [[요코하마 아레나|신데렐라 콘서트장]]에서 이미 만났었다. 이때 목장갑을 끼고 스키니진을 입은 시부야 린은 화환을 옮기는 스탭으로 첫 등장. 우연히 스탭으로 일한 시마무라 우즈키에게 화환을 옮길 위치를 물어본다. 가족의 사정에 의해 놀지도 못하고 일하게 되었지만 무거운 화환[* 보통 20kg 정도 한다.]을 아무 불평도 하지 않고 묵묵히 옮기는 점에서 린의 성실한 점을 엿볼 수 있다. 화환을 든 상태로 우즈키와 부딪쳤음에도 화환을 놓치지 않고 잘 버텨낸 체력을 선보였다. 이후 우즈키가 들어간 꽃집에서 흰 아네모네 꽃을 추천하며 진정한 첫 등장. 이후 번화가에서 경찰에게 어린아이[* 성우는 전 AKB48 멤버였던 [[나카야 사야카]]. ~~[[사토 아미나|같은 AKB출신 성우]]는 [[타치바나 아리스|아이돌]]을 맡는 반면...~~]를 울린 양아치로 오해를 받는 중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아 곤경을 벗어나지만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프로듀서]]가 아이돌을 권유하자 "그런 영문도 모를 것에 관심 없다."라며 완강하게 거절한다. 이후로도 계속 찾아오는 프로듀서를 무시한다. 그런데 매일 프로듀서가 린을 스토킹 하다 결국 경찰 한테 잡힐 뻔한 덕분에(...) 도움을 주면서[* 이후 미오 사건에도 경찰에게 잡힐 뻔 하면서 겨우 미오와 이야기 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10화에서 경찰서에 끌려가고 만다.~~경찰서 VIP~~][* 이 설정은 훗날 [[데레스테]]의 린 커뮤에서도 흡사하게 나오게 된다. 다만 데레스테에서는 그 자리에서 스카웃을 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다르다.] 딱 한 번 제대로 대화하긴 하는데, 프로듀서가 열중할 것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돌에 관련된 잡지 같은 걸 찾아 보기도 한다. 이후 애견 하나코[* [[요크셔 테리어]] 종이다.]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던 순간 우즈키와 함께 온 프로듀서와 마주친다. 이후 공원으로 간 뒤 프로듀서는 우즈키와 린이 대화하도록 둔다. 여전히 아이돌에 대해서 특별한 감정은 느끼지 못한 린이었지만, 사근사근한 태도로 다가오는 우즈키를 보며 마음을 열게되며, 우즈키에게 왜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우즈키는 아이돌이 자기가 찾는 반짝이는 무언가라고 답하며 아이돌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우즈키의 미소를 본 린은 마음이 흔들리고, 프로듀서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다시 한 번 린에게 아이돌을 권유한다. 그 날 밤 린은 잠들지 못하다가 머리맡의 흰 아네모네를 바라보며 우즈키와 프로듀서를 떠올리고, 다음 날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고 카페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우즈키와 프로듀서를 찾아간다. 사족으로, 1화 중반 커피숍 장면에서 커피에 아무 것도 안 넣고 마시는 취향이 드러난다. 2화에서 우즈키와 같이 346 프로덕션 건물을 찾아온다. 후에 합류한 미오, 프로듀서와 센카와 치히로와 만난 후 프로듀서에게 다른 아이돌들에 대해 물어본 뒤 댄스 레슨을 받으러 가는 와중에 우즈키와 미오가 블루 나폴레옹 멤버들에게 한눈을 파는 사이 건물 안에 핀 벚꽃 나무 위에 앉은 [[죠가사키 리카|여자아이]]를 발견. 그 여자아이가 반갑게 손을 흔들자 얼떨결에 자기도 손을 흔들며 답례. 댄스 연습 후에는 셋이서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며 덕분에 프로듀서와 만나는 약속시간에 늦어져 나란히 주의를 받은 후 다른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과 만난다.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이나 자세가 잘 안 나와 우즈키, 미오와 단체 사진을 찍게 되고, 프로듀서의 배려 덕분에 사진 찍기에 성공. 이후 미카의 백댄서에 우즈키, 미오와 함께 섭외됐다는 사실에 얼떨떨해 하면서도 어딘지 걱정어린 표정을 드러냈다. 3화에서는 작붕의 희생양이었지만 라이브 백댄서 연습을 하고 무대에서 소화하기까지 생동감있는 매력을 뿜었다.[* 살짝 가창력도 선보이기도. 미카가 듣고 감탄했을 정도. [[http://www.nicovideo.jp/search/%E2%97%8B%E2%97%8B%E3%81%A7%E5%B0%91%E3%81%97%E3%82%8F%E3%81%8B%E3%82%89%E3%81%AA%E3%81%84%E3%81%A8%E3%81%93%E3%81%8C%E3%81%82%E3%82%8B%E3%82%93%E3%81%A0%E3%81%91%E3%81%A9?track=nicouni_search_keyword|여담으로 이 장면이 한동안 합성 요소로 쓰였었다...]]] 평소 쿨한 모습이나 성격과 다른 갭모에를 과시. 또한 라이브 직전 긴장하고 있는 우즈키와 의기소침해있는 미오를 앞장서 이끌면서 당찬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아이돌이란 일에 흥미없어하는 모습을 비치면서도 노력의 끈을 놓지 않았고, 라이브에서는 사이리움의 빛의 바다를 보고 감동하며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바꿔가는 모습을 보인다. 사족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초콜릿으로 굳어졌다. 4화에서는 우즈키, 미오와 함께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료들의 홍보 영상을 찍으러 다녔다. 우여곡절 끝에 다른 11명의 홍보 영상을 찍었지만 남은 자기들 셋의 영상을 찍는 걸 뒤늦게 깨닫는다. 덕분에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마지막 순서인 미오만 자기 영상을 못 찍었다.(...) 카나코와 치에리와 함께 다과를 먹을 때 한쪽 무릎을 세워 앉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여성이 한쪽 무릎을 세워 먹는 것은 아주 무례한 행동으로 여긴다. 한 집안에서 여성이 한쪽 무릎을 세워 먹는 데 아무도 다그치지 않는다면 한국계로 의심할 정도이다. 예전에는 조선인처럼 앉지마라며 나무랄 정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너는 상놈의 자식이냐? 혹은 너는 동남아에서 왔냐? 같은 느낌--] 아주 진귀한 모습[* 서브컬처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양반다리를 한 채 음식을 먹는 장면은 여럿 있었지만, 한쪽 무릎을 세워 앉아 먹는 모습은 이전까지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드문 케이스이다.]을 보였다. 그러다 치에리가 넘어지자, 반성하듯이 바로 자세를 바꿔 무릎을 꿇어 앉았다. 5화에서는 뉴제네의 CD 데뷔를 질투하는 미쿠가 일으키는 소동에 한 발짝 떨어져 지켜보는 태도로 일관했지만, 다른 애들이 CD 데뷔를 못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내심으론 미안했는지 프로듀서에게 "왜 우리를 선택했어?"하고 묻기도 한다. 또 유닛명을 짜기 위해 우즈키, 미오와 머리를 맞대며 여러 이름을 꺼낼 때 '프린세스 블루'라는 명칭을 꺼냈다가 미오에게 핀잔을 듣자 아버지가 권한 명칭이라고 둘러대기도 한다. 6화에선 다른 뉴제네 멤버와 같이 라이브 내내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끝나고 나서는 객석을 살펴보고 놀라는 듯 하다가 현실을 받아들인 것인지 조용히 눈을 감고 돌아섰다. 이후 프로듀서의 대답에 상처입은 미오가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며 도망치자 충격을 받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프로듀서를 잠시 노려보고는 미오를 뒤쫓아 달려나갔다. 7화에선 프로듀서에 대한 불신이 특히 두드러졌다. 초반부에 프로듀서가 미오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는 것에 "저 사람에게 맡겨도 되는 걸까?"하고 직접 의문을 표현한다. 다음 날 우즈키마저 사무소에 오지 않자 혼란스러워하며 우즈키를 찾아다닌다. 우즈키를 찾지 못하자[* 사실 우즈키는 감기로 집에서 쉬고 있었다.] 프로듀서에게 따지러 가서 미오를 어째서 데리러 가지 않느냐고 책망하며 프로듀서가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하자 믿어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실망했다)고 말하며 프로덕션에서 무단 이탈한다. 마지막에는 우즈키 덕분에 마음을 다잡은 프로듀서가 미오를 설득하여 데리고 와서는 린에게 사과하며 다시 기회를 달라며 손을 내밀고, 망설이는 린의 손을 미오가 프로듀서의 손에 쥐어준다. 이로써 린은 다시 한 번 아이돌이 되어 보기로 정하고 다음 날 346 프로덕션으로 돌아가 모두에게 사과한다. 8화에서는 [[칸자키 란코]]와의 소통문제로 곤란해하는 프로듀서에게 직접 찾아가 우리를 찾으러 왔을 때처럼 진솔한 대화를 해보라고 설득한다. 이 과정에서 이전보다는 훨씬 온화한 태도로 격려와 조언을 해줌으로서 프로듀서에게 기대만 했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린 자신이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9화에서는 방청석에서 다른 신데렐라 프로젝트 맴버들과 함께 안즈, 카나코, 치에리를 응원. 10화에서는 리카,키라리,미리아가 길을 잃어 프로듀서가 찾으러 간 사이 프로듀서의 지원요청과 치히로의 부름을 받아 란코, 미나미와 함께 데코레이션 무대의 대타를 대기하게 되는데 적절하게 데코레이션과 프로듀서, 미카가 돌아온 덕분에 대타는 뛰지 않게 됐다. 이때의 코디는 스트레이트 헤어를 고수하던 기존 모습과 달리 소녀풍 의상에 '''[[트윈테일]]+[[댕기머리]]+큼지막한 리본'''이라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레어샷이었다. 린은 보자마자 사무실이나 지킬걸 하고 후회하고, 데코레이션의 무대가 제대로 진행되자 다시 갈아입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뒤 프로듀서 및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손가락을 입가에 올려 미소를 짓는 표정을 만들 때 프로듀서 옆에서 곤혹스러워하며 미소를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갭 모에를 보였다. 11화에서는 뉴제네 멤버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데 그 옆에서 미쿠&리이나가 서로 투닥거리고 있었기에 그녀들을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이후에도 둘을 신경쓰다가 에피소드 후반부 둘의 첫 데뷔 무대를 뉴제네 멤버, 란코, 아냐와 함께 보러온다. 여담이지만 이번화에서는 화보촬영 의상을 입었던 뉴제네 멤버 셋의 키가 비슷해보이게 묘사되었다. 린이 15세 소녀치곤 장신인 165cm라 뉴제네에서도 눈에 띄게 큰 편인데 이번화에서만 다른 멤버와 비슷하게 나왔다. 12화 본편에서는 지난번 라이브때의 아쉬움을 만회하겠다는 미오를 따라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 외에는 크게 활약한 내용은 없다. 그리고 NO MAKE 12화에선 우즈키가 더위를 탔다고 생각해 프로듀서에게 우즈키의 상태를 알리러 갔었다. 정작 알리러갔다 왔더니 미오와 아냐, 우즈키가 물총으로 놀고 있는 덕에 같이 온 프로듀서가 물에 젖어서 속이 다 비치는 상태의 세 명의 모습을 보고 미오의 발언이나 우즈키의 발언에 신경쓸때마다 '프로듀서는 안 봐도 돼.'라고 일일이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13화 라이브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라이브가 끝난 뒤 혼자서 먼 곳을 바라보다 프로듀서가 다가오자, 싱긋 웃으며 즐거웠다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 프로듀서에 대한 불신은 거의 사라지고 아이돌에 대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종반부에 [[호죠 카렌]]이 린을 언급하면서 중학교 때 동창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해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